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 대장정/복수의 파도 (문단 편집) === 충성심 시험 === ||'''{{{#Goldenrod 충성심 시험}}}''' 바인 블러드후프는 데렉 프라우드무어가 더는 얼라이언스를 겨냥할 무기로 쓰일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며 데렉을 해방하는 데 당신의 도움을 요청해왔습니다.|| 얼라이언스 전쟁 대장정 '형제의 보호자' 초반부보다 조금 일찍 진행되는 스토리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얼라이언스 전쟁 대장정의 스토리와 대부분이 겹치므로 사실상 공통 루트에 가깝다. 더불어 호드 플레이어는 사울팽의 운명으로부터 이어지는 선택지를 계속 골라 나가며 그 선택지에 해당하는 루트를 타게 된다. 호드 용사는 잔달라 항구에서 썬더 블러프 경비병 프라우드스카로부터 도움을 요청받는다. 다른 이들에게 발설해선 안 되는 아주 민감한 사안에 대해 도움이 필요하다며 [[티라가드 해협]]의 호드 거점 중 하나인 약탈의 항구로 와 달라는 바인의 요청이다. 사울팽의 운명 퀘스트에서 {{{#FireBrick 사울팽을 돕는 루트}}}를 택했다면 별다른 옵션 없이 티라가드 해협으로 가 바인을 만나게 되며, {{{#BlueViolet 실바나스에게 돌아가는 루트}}}를 선택했다면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에게 보고'라는 새로운 옵션이 추가된다. 실바나스 루트를 탄 용사는 일단 밴시의 비명호에 있는 나타노스에게 가 새로운 두 가지 루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나타노스에게 바인의 요청을 알리지 않을 경우 결과적으론 사울팽 루트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BlueViolet 🗨 바인 블러드후프 님이 저더러 비밀 임무를 도와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 블러드후프가 그림자 속에서 암약하려고 한단 말이지? 무슨 속셈인지 알아야겠어.[br]그의 장단에 맞춰주게, (플레이어). 정체를 감추는 과정에서 손을 더럽힐 일이 생기더라도 걱정 말도록. 내가 보호해줄 테니.[br]그냥 바인이 시키는 대로 하다 알아낸 사항을 보고하면 되네. {{{#FireBrick 🗨 아무것도 아닙니다. <바인의 요청을 알리지 않습니다.>}}} 이 정보를 숨겼다는 걸 실바나스가 알면 분명히 역정을 낼 겁니다. 정말 이 정보를 나타노스에게 알리지 않으시겠습니까?[br](취소를 누르면 다시 선택지를 고를 수 있으며, 확인을 누르면 나타노스가 방해하지 말라며 짜증을 낸다.)[br]내 시간을 뺏지 말게, (직업)이여.[br]유용한 정보를 입수하면 그때 돌아오란 얘기일세. || 어떤 것을 고르든 바인을 도와주는 행위 자체가 변하지 않으므로, 약탈의 항구에서 미니맵이 가리키는 지점으로 가 바인을 만난다. 바인은 호드에 속하지 않은 블러드 엘프 도적 [[발리라 생귀나르]]와 먼저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테라모어]]에서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그녀]]를 만나야 하오. 아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것이오. {{{#sienna,#khaki 발리라 생귀나르의 말}}}: 테라모어? 아마도 동의하지 않을 텐데.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그렇다면 그대가 설득해야지. 서두르시오. {{{#sienna,#khaki 발리라 생귀나르의 말}}}: 알겠소. 행운을 비오, 바인. (자리를 떠나는 발리라)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내 전언을 받은 모양이로군. 시간이 없네. || 이후 발리라는 바인의 요청사항을 전하기 위해 [[보랄러스]]로 가 제이나를 대면하는데, 이것이 얼라이언스 전쟁 대장정 '형제의 보호자' 중반부에 해당한다. 아무리 얼라이언스와 전쟁 중이라지만 실바나스가 선을 너무나 과하게 넘었다며, 바인은 기필코 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용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려면 보급을 위해 항구 가까운 곳에 정박한 실바나스의 함선 '신속한 복수호'에 억류된 데렉 프라우드무어를 구출해 프라우드무어 가문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게 바인의 주장이다. 그의 계획에는 이미 [[토마스 젤링]]이 합류해 조각배를 준비하고 있는데, 그 역시 만날 수 없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포세이큰으로서 전쟁에 가족을 이용하는 건 명예롭지 못하다는 바인의 생각에 공감한 것으로 보인다.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신속한 복수호가 항구 근방에 있네. 젤링이 그리로 데려다 줄 걸세. {{{#sienna,#khaki 토마스 젤링의 말}}}: 좁아도 좀 양해해 주게. 타우렌을 염두에 두고 만든 배가 아니거든. (용사가 젤링의 배에 올라타면, 젤링이 파도의 힘을 끌어내 신속한 복수호까지 배를 몬다) {{{#sienna,#khaki 토마스 젤링의 말}}}: 존경하는 파도시여, 우릴 빠르고 조용하게 목적지로 데려가소서.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여기 선원들은 실바나스를 광적으로 추종하네. 우리가 침입한 걸 가벼이 여기지 않을 게야.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가슴은 아프지만, 오늘은 피를 봐야할 것 같네. (목적지에 다다르면 화면에 신속한 복수호 갑판까지 이동할 수 있는 '갈고리' 보조 스킬 버튼이 뜬다)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다 왔네. 젤링, 우리가 정리할 테니 여기 있게.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용사여, 갈고리를 사용해 배 위로 오르게. 나도 뒤따르겠네. || 갈고리를 사용해 갑판에 올라온 용사와 바인은 뒷문을 뚫고 들어가기로 한다.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준비되면 알려 주게. 문을 부술 테니. 아마 저항이 상당할 걸세. (용사는 뒷문을 클릭해 바인에게 신호를 보낸다)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준비 단단히 하게. 안에 있는 선원들, 난리가 날 테니. (바인이 문을 부수자 신속한 복수호 선원 몇 명이 몰려들어 공격하지만 간단히 제압한다)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프라우드무어는 갑판 아래 있을 걸세. 서두르세. || 평범한 포세이큰인 신속한 복수자 선원들은 완전히 죽이지 못하고 체력이 1까지 깎이면 항복하지만, 설정부터 실바나스의 추종자들인 어둠 순찰자는 죽여야 한다. 용사와 바인은 데렉이 있는 철창까지 도달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간수 해이트웰이라는 몹을 처치해야 한다. ||{{{#sienna,#khaki 간수 해이트웰 말}}}: 침입자다! 살아서 여길 나갈 생각 마라! (해이트웰을 처치하면 바인이 데렉의 철창을 살펴본다) {{{#sienna,#khaki 간수 해이트웰 말}}}: 프라우드무어는... 어둠의 여왕님의 것이다...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여길세! 의식은 잃었어도 아직 살아 있네...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아... 그러니까 언데드식으로 살아있다는 말이네.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흠, 꽤나 복잡한 자물쇠로군 쉽지 않겠는걸. || 바인조차 데렉의 철창을 힘으로 부수는 건 불가능한 일이어서 세 개나 되는 열쇠를 찾아 자물쇠를 열어야 한다고 한다. 실바나스는 선원을 믿지 못해 데렉에게 접근하기 어렵게끔 이런 조치를 취한 것이다. 게다가 데렉을 구출해도 테라모어로 가려면 배를 통째로 움직여야 하기에 용사와 바인은 겸사겸사 선원들을 정리하기로 한다. 열쇠 중 '항해사의 열쇠'는 '길잡이 젬' 몹 바로 옆 고리에 걸려있고, '연금술사의 열쇠'는 '연금술사 버치'의 일지 안쪽 파인 곳에 숨겨져 있으며, '선장의 열쇠'는 '선장 라이트패스'를 패서 주우면 된다. 마지막으로 용사가 철창을 열면, 바인이 데렉을 업고 젤링을 불러 출항 준비를 한다. 바인과 함께 밖에 나온 용사는 젤링에게 말을 걸어 즉시 테라모어로 향한다.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됐네. 이제 함선을 출발시킬 준비를 하세. ('쓸쓸한 재회' 퀘스트를 받고 갑판 위로 올라오면) {{{#sienna,#khaki 토마스 젤링의 말}}}: 생각보다 오래 걸리셨군요. 잡히셨나 걱정했습니다.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좀 문제가 있었지만... 아무튼 출발 준비가 됐네. {{{#sienna,#khaki 토마스 젤링의 말}}}: 용사여, 그렇다면 더 지체 마세. ---- 난 파도현자로서 바다의 힘으로 함선을 목적지까지 이끌 수 있다네.[br]자네가 말만 하면 바로 출항하지. 🗨 테라모어로 출항합시다. ---- {{{#sienna,#khaki 토마스 젤링의 말}}}: 바닷바람이여, 돛을 채우소서! 함선을 올바로 인도하소서! || 테라모어에 도착하는 순간 [[https://youtu.be/h1Nea3TvMOo|'''시네마틱 영상 "뜻밖의 재회"''']]가 재생되며(대사 스크립트는 얼라이언스 전쟁 대장정 '형제의 보호자' 문단을 참고 바람), 바인은 제이나를 만나 데렉을 무사히 인도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일을 실바나스가 알아선 안 되기에, 바인은 젤링에게 부탁해 일행의 행보를 은폐할 비책 마련을 부탁하고 떠난다.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자네의 오늘 활약을 기억하겠네. 몸 조심하게, 용사여. || 왠지는 알 수 없으나, 용사가 사울팽 편인지 실바나스 편인지에 따라 젤링의 퀘스트 스크립트가 약간 다르다. 용사가 {{{#FireBrick 사울팽}}} 편이라면, 젤링은 본인이 배를 [[드러스트바|선구품 부두]] 근처로 옮겨 무쇠파도 해적단이 약탈한 것으로 위장할 테니 용사에겐 실바나스의 병사들을 그쪽으로 유인해 달라고 한다. 반면 용사가 {{{#BlueViolet 실바나스}}} 편이라면, 젤링은 배를 옮기는 것을 자신이 아니라 용사의 부하들이 하도록 맡기고 용사에겐 실바나스의 병사 유인을 부탁한다. 이처럼 대사는 다르지만 수행해야 할 추종자 임무 자체는 같다. ||{{{#sienna,#khaki 토마스 젤링의 말}}}: 자네가 여기 있는 게 사람들 눈에 들어가선 안 되네. 자네가 지닌 부적이 잔달라 항구로 안전히 데려다줄 걸세. {{{#sienna,#khaki 토마스 젤링의 말}}}: 파도와 함께 떠나게. || 이 말과 함께, 젤링은 잔달라로 귀환하기 쉽게 [[https://ko.wowhead.com/item=167228|귀환의 부적]]을 제공해 준다. 밴시의 비명호로 돌아온 용사는 용사 추종자들에게 '미끼 던지기' 임무를 수행시킨다. ||{{{#Goldenrod '''미끼 던지기'''}}} ([[http://ko.wowhead.com/mission=2124|참고 링크]]) 신속한 복수호를 선구품 부두로 가져와 해적의 노획물로 위장시켜 놔야 합니다. ---- 선장 리드피스트[* 드러스트바 선구품 부두 지역에 있는 은테 몬스터이다.]: 전투 전문가로 대응 (무쇠파도 강도 2명: 근접 병력으로 대응)[* 8.2 패치 이후 이 조건은 삭제되었다.] ---- 용사 및 병력 최대 3명 필요 {{{#Goldenrod 시간:}}} 1시간[* 8.2 패치 이전에는 1일이었다.] {{{#Goldenrod 보상:}}} 용사 경험치 300, 눈부신 아제라이트 모체 {{{#Goldenrod 비용:}}} 전쟁 자원 20[* 8.2 패치 이전에는 자원 100이 필요했다. 전쟁 자원이 부족해도 상관없는데, 이전 퀘스트를 완료할 때 전쟁 자원 20을 준다.] || 임무를 보내놓고 바로 나타노스에게 보고할 수 있는데, 역시 용사가 사울팽 편인지 실바나스 편인지에 따라 나타노스의 반응이 달라진다. 용사가 {{{#FireBrick 사울팽}}} 편이라면, 나타노스는 병사들을 보내 함선을 찾게 하겠다며 개인적으로 용사의 '노고'를 보고하겠다고 한다. 반면 용사가 {{{#BlueViolet 실바나스}}} 편이라면, 나타노스는 데렉을 풀어주는 걸로 모자라 적에게 넘겨주기까지 한 바인과 젤링이 명을 재촉하는 짓을 했다며 실바나스에게 용사의 충성심을 전하겠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